함평, 창조적 명품행정 역량 맘껏 과시

  • 2009년 한해 동안 총 24개 분야에서 수상 등의 영예, 107억 여원 지원받아


    국내 제일의 대기업이 벤치마킹하는 창조적 경영행정의 모델로 자리매김한 함평군이 2009년 한 해 동안 총 24개 분야에서 수상 등의 영예를 안으며 명품 행정역량을 맘껏 과시했다.
      함평군은 2009년도에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민간단체 등의 각종 평가 결과 총 20개 부문에서 기관 표창을 받으며 총 14억여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4개 부문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92억5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함평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되고 내실 있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농촌활력증진사업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6억 여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민원행정서비스 평가에서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군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경기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2억5천 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등 조기집행 분야에서만 4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또 국내 최고 축제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는 함평나비축제는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한국 지역브랜드포럼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2009 지방자치단체 경쟁력지수 생태부문 대상과 내나라 여행 박람회 최우수진흥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지역특화발전 특구 평가 우수,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우수, 기금운용성과 분석결과 우수, 지역협력단 운영실적 평가 우수, 친환경농업대상 평가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군은 이외에도 녹색자금, 자연생태숲 조성사업,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녹색 농촌 체험마을 조성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92억5,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받았다.
      박윤식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그렇다고 시련에 낙담하지도 않고 늘 처음의 마음과 창조적 발상으로 올해도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평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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