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함평군수, 전국에서 가장 일 잘 하는 자치단체장 2연패



  •  함평나비축제는 가장 성공적인 축제 2연패, 함평군 2년 연속 2관왕   

     함평나비축제와 이석형 함평군수가 전국 민선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뽑은 최고의 사업과 최고의 단체장으로 뽑혀 2년 연속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함평군은 조선일보사가 민선 자치단체장 4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이끌고 있는 시장․군수․구청장(187명 응답)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석형 군수가 가장 일 잘하는 자치단체장에, 나비축제는 가장 성공적인 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6월25일자 조선일보 신문 지면에 실린 이번 결과는 조선일보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상호 평가를 실시한 결과로 함평나비축제와 이석형 군수는 지난해에도 2위와 큰 표차로 1위의 영예를 차지했었다. 

      이번 설문에서 56표를 기록한 나비축제는 2위인 보령 머드축제․경남 고성공룡엑스포(15표)의 4배 가까운 표를 획득해 단연 1위를 차지, 전국 최고축제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으며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도 1표를 얻어 공동 18위를 기록, 유일하게 한 자치단체에서 2개의 축제가 성공 축제로 선정됐다.    

      또 가장 일 잘하는 자치단체장을 묻는 질문에서 이석형 군수는 나비축제를 통해 블루오션 분야를 개척하고 창조 경영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19표로 1위를 기록했다.

      이석형 군수는 “어떻게 보면 가장 객관적인 눈을 가진 동료 자치단체장들께서 꼽아주신 것이라 그 어떤 큰 상보다도 영광스럽고 의미 있게 다가온다.”면서 “더욱 발전하는 나비축제와 함평군을 만들기 위해 가일층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에서는 1위를 차지한 이석형 군수와 함께 황주홍 강진군수가 8표를 획득 3위를 기록하고 신정훈 나주시장이 10위에 오르는 등 10위 내에 전남지역 자치단체장이 3명이나 포함돼 있다.

    <함평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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