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함평군수, ‘2009 민주당 최고지도자 과정’에서 열강

  • 이석형 함평군수가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원장 김효석)이 주관하는  2009 최고지도자 과정에서 강의했다.


      이석형 군수는 지난 9일 민주당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9 최고지도자 과정’ 6번째 학사일정의 강사로 나서 ‘브랜드화 전략으로 살아나는 지자체’란 제목의 강의를 펼쳤다.


      이 군수는 이날  2010년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희망자, 공직자, 시민단체 관계자, 전문직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고 있는 50 여 명의 최고지도자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함평군의 브랜드화 사업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 군수는 또 나비축제, 함평자연생태공원, 꽃무릇공원, 엑스포공원, 돌머리 갯벌생태체험장 등의 다양한 생태관광자원 개발 사례와 나비상품 브랜드인 ‘나르다’ 개발 과정,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의 개최 배경에서부터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이 군수는 관광자원이 전무한 무명의 고장 함평을 ‘나비'라는 아이템을 통해 전국 최고의 생태체험 관광지로 탈바꿈시켜온 과정을 구체적인 실화를 곁들여 소개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을 주문하는 것으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2009 민주당 최고지도자 과정은 민주당이 열정과 지성으로 내일을 개척해 나갈 대한민국 뉴리더 양성을 위해 개설한 교육 과정으로 지난 달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한명숙 전 국무총리, 성경륭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삼성연구소 이원희 수석연구원, 전성은 전 교육혁신위원장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함평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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