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해남군수후보]
- 소속정당명대통합민주신당성명김충식성별남생년월일1950년8월 7일 생주소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 다우아르미안 APT102동1002호50직업농업학력△광주 대학교 행정학과 졸업경력▲ 옥천 초등학교 졸업▲ 해남 중. 고등학교 졸업▲ 광주 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해남군 문화 공보실장▲ 해남군 배구협회 회장▲ 총무처 정부 합동 민원실▲ 전라남도 배구 협회 감사▲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민원조사관▲ 해남군 체육회 이사▲ 해남군 지역개발 과장▲ 해남 중 고 총 동창 회장▲ 해남군 재무과장▲ 해남 교육청 행정 발전 위원▲ 해남군 총무과장▲ 해남군 번영회 운영위원▲ 해남 읍장▲ 해남군 기획 예산실장 포 상: 대통령 표창 옥조 근정훈장
< 출마의 변>
대통합 민주신당 예비후보 김충식 사랑하고 존경하는 해남 군민 여러분! 저는 지금 32년 동안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뒤 돌아 보면 행정 공무원으로 제 삶의 반 이상을 공직에 봉사했고 그동안 총무처 정부합동민원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 해남군 총무과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해남군 기획예산실장직을 수행 하였습니다 .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회한과 아쉬움이 남지만 제 나름대로는 소신껏 공직자로서의 직분에 충실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해남군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난 선거에 당선 시키신 해남군의 수장이 불명예스럽게 퇴진하는 일이 발생하고 우리 해남군은 또다시 보궐선거를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 해남군이 직면한 현실이 어떤 한 개인의 잘못으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해남 군민 모두가 감수해야 할 책임이 분명히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승진을 앞두고 돌연히 명예퇴직 의사를 밝히자 주위의 가까운 친지 분들이 걱정을 많은 해주셨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의 결과 내가 나고 자란 고향, 나의아이들과 후손들이 살아가야할 사랑하는 고향을 위해 내가 봉사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장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군수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이 여망하는 새로운 군정에 대한 바람을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자체 도입 후 우리나라는 각 지자체별로 무한 경쟁시대에 돌입했습니다.
해남군만 정체되고 낙후된 채로 이대로 주저않아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제가 군수가 된다면 해남군의 개혁을 위한 3C운동을 전개 하겠습니다.
변화(Change )하는 해남! 도전(Challenge)하는 해남! 깨끗한(Clean) 해남! 이라는 캐치프레이즈의 운동입니다.
우리는 지금 가치관의 변화가 요구됩니다. 그 변화를 두려워 해서는 해남군의 발전은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바꾸어 나갑시다! 해남군의 앞날을 염려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해남군의 미래를 위해 우리 스스로 바꾸고 고쳐봅시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한미 FTA등 외부환경의 변화가 우리들의 자의적인 도전을 요구합니다.
해남의 발전을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도전하고 실천해 대비해 나갑시다. 도전 정신이 없이는 우리는 현실에 안주해 다른 곳에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스스로의 발목을 잡아온 부정부패, 이제는 우리 손으로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깨끗해져야 무한 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저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협력해서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세우고 치밀하게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미래지향적인 해남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함과 동시에 공무원 조직의 능력향상과 창의력 개발을 이끌어내고, 부족한 분야는 유능한 인재를 등용해서 경쟁력있는 지방정부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남군을 믿고 저에게 맡겨주십시오.
저 김충식이 여러분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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