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 양한묵 생가 방문...독립운동가의 뜻 기려



  • 해남교도소(소장 한성주)는 기관 소재지인 해남군의 독립운동가 ‘지강 양한묵 선생’ 생가를 견학하였다.

    ‘지강 양한묵 선생’은 해남군 옥천면 출신 독립 운동가로 3·1 운동에 앞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다.

    한성주 소장은 “8·15 광복절에 앞서 독립을 위해 앞장선 지강 양한묵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국가공무원으로서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 봉사하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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