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된 해남으로 만들 꿈을 우리 군민들과 함께 실현하겠다

  • 박용상 해남군수 출마예정자



  • 존경하는 해남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가오는 6월4일에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해남군수선거에 출마예정인 박용상입니다


    저는 해남군 화원면 출신으로 대학졸업 후 전남일보사, 대한민국 국회, 민주당, 전라남도 개발공사 산하 전남관광에서 근무해 오면서 내적으로는 회사의 발전을 위해, 외적으로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건강한 사회, 보다 더 발전되고 풍요롭고 넉넉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생활로 많은 곳을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왜? 나를 낳아준 고향은, 왜? 우리 조상의 직업인 농어업은, 그리고 왜? 피땀 흘리며 자연과 함께 하는 나의 동료 및 선후배들인 우리 농어민들은 선진국의 농어민처럼, 부유한 도시민처럼, 풍요롭지도 못하고 경제발전에 맞는 혜택을 누리지도 못할까?’ 하는 생각에서 항상 마음이 편치 못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업을 우리고향에 하면 좋겠다, 우리 고향 어디는 어떠한 환경이니까 저 산업을 육성시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도 하였고 많은 사람도 사귀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저는 어떠한 사회는 퇴보하고, 어떠한 사회는 발전하는 가를 현장에서 체득했습니다. 독선과 아집이 지배하는 사회, 계층 간 세대 간 장막으로 단절되어 소통이 되지 않는 사회는 퇴보하고, 협의하고 토론하는 사회, 세대 간 계층 간 조화를 이루고 서로 배려하는 사회는 진보하고, 변화하며, 발전한다는 평범한 진리가 참 진리인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아는 이러한 진리를 우리 사회는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해남 군민들이 서로 소통하여 상의하고 토론하는 사회로 만들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갖추었고, 아울러 청년들의 순발력, 활동력, 창조력과 새로운 지식, 장년들의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 노년층의 지혜와 노련미가 하나가 되는 노장청년층의 조화도 충분히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역량을 결집시켜 ‘낙후된 내 고향 해남, 풍요롭지 못한 농어촌, 많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농어민들’을 ‘발전된 내 고향 해남, 풍요로운 농어촌,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리는 농어민들’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준비가 되었다고 자부하며, 우리 해남을 희망이 있는 해남, 풍요로운 해남, 발전된 해남으로 만들 꿈을 우리 군민들과 함께 실현해야겠다는 충정에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온 지금까지처럼 이제 다시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담고 황소처럼 우직하게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


    항상 지켜보아 주시고 열심히 잘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의 채찍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생
      ◦ 1959년 전남 해남군 화원면 청용리(중리)
    ▴학력
      ◦ 1972년 해남 화원초등학교 졸업
      ◦ 1975년 해남 화원중학교 졸업
      ◦ 1978년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 졸업
      ◦ 1987년 국립목포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학사)
      ◦ 2013년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재학(석사 과정)

    ▴경력
     ◦ 1987~1996 전남일보사(부장대우)
     ◦ 2000~2006 이정일 국회의원실(보좌관)
     ◦ 2004~2004 10.30재보궐선거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
     ◦ 2004~2005 민주당 전라남도당 사무처장(겸직)
     ◦ 2005~2005 4.30재보궐선거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 위원 및 선거대책위원
     ◦ 2010~2010 박준영 전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기획 및 유세팀장
     ◦ 2010~2012 전남개발공사 산하  해남땅끝호텔 총지배인
     ◦ 2012~2014 전남관광 본부장 


    ▴사회활동
     ◦ 2009~      재경해남군향우회 지도위원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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