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쌀 브랜드 땅끝햇살로 통합 추진

  • 해남군은 해남쌀 브랜드화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땅끝햇살’과 ‘땅끝햇살 한눈에 반한쌀’ 2개로 통합해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999년부터 해남쌀 브랜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해남군은 올해 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소비자들의 해남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쌀 브랜드를 통합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년에는 쌀 브랜드 재배 품종으로 히토메보레(봉황), 호평벼를 선정하는 한편 재배 농가에게는 완효성복비 41,750포 5억1백만원,  출하장려금 5억원 등을 지원해 미질좋은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RPC에는 쌀 판매에 따른 포장재 제작비, 택배비 등 2억6천3백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해남군이 지금까지 쌀 브랜드화 사업을 위해 노력한 결과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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