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산이면, 농번기 조기민원 처리제 ‘눈길’

  • 해남군 산이면(면장 김영동)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해 일년중 가장 바쁜 시기인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농번기 조기 민원처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제도의 실시로 산이면에서는 지난 4월 2일부터 전직원이 조기 출근하여 아침 8시 부터 각종 제증명 및 인허가 민원 신청은 물론 접수에서 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처럼 조기민원제는 4월부터 봄감자와 인삼, 고추파종, 1,400ha 간척지 볍씨파종 등으로 본격 시작되는 농번기를 맞아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이 일터로 나가기 전  각종 민원을 처리 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1시간 일찍 출근하여 업무를  처리해 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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