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가득 자연이 키운 명품 광양곶감 본격 생산

  • - 천혜 자연 조건에서 생산되는 백운산 기를 담은 ‘광양곶감’ -


    광양의 풍부한 햇빛과 맑은 공기, 큰 일교차 등 기후적인 여건과 청정지역인 백운산 자락에서 천연 건조 방식으로 생산되는 광양곶감이 본격적으로 생산 되고 있다.


    광양곶감은 맛과 색깔이 좋고 당도가 높으며 과육이 부드럽고 향이 뛰어나 고품질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2008년 말 기준으로 513ha의 면적에서 5,239톤(전국 생산량 기준 4위)의 떫은 감을 생산하여 약 8,121백만 원의 고소득을 올린 바 있으며, 금년에도 11월 초부터 떫은 감 수확을 시작하여 지역 특산품인 광양곶감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광양시는 2009년 2월 9일 기존 여러 생산자단체를 광양곶감연합영농조합 법인으로 통합하는 등 생산자 조직을 규모화하여 품질관리 및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으로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특산품인 광양곶감에 대하여 배타적 상표권 획득 및 공동브랜드 개발, 품질 차별화를 통한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말 특허청에 출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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