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매실가공제품 판로개척 추진

  • - 자매도시 송파구청 및 초중등학교 방문 홍보활동 전개-


    광양시는 매실 가공제품 소비확대를 위해 담당 직원과 광양시특산물유통사업단 및 가공업체 대표와 매실가공제품 판로개척팀을 구성하고 11월 1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에서 매실 가공제품 판로개척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도권의 학교급식 식자재로 매실청(차)이나 매실 장아찌 등 매실 가공제품을 학교급식 식자재로 납품하기위해 자매도시인 서울 송파구의 초․중등학교를 방문하여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이튿날인 1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송파구청 구내식당에서 매실 가공제품을 전시판매하고 매실차와 매실장아찌 등 매실제품 시음행사를 병행하여 추진했다.


    김명호 매실정책담당은 “매실은 피로개선에 높은 효과가 있고, 살균․항균․해독작용이 강하여 식중독이나 배탈예방에 효과가 있어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학교급식 식자재로 매실제품을 많이 납품하여 학생들의 피로개선 및 건강증진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자매도시인 송파구의 요청에 따라 매실나무 130주를 송파구 석촌호수 주변에 식재하여 매화동산과 매화길을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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