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총력

  • -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민생안정 확대 -
    - 2010년 4월 현재까지 79가구에 6천2백여만원 긴급복지지원 -
    광양시가 시행중인 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이 저소득층 가정의 위기상황 탈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작년 한해 생계지원 79가구에 7천2백여만원, 의료지원 67가구에 1억4백여만원, 그 밖의 지원 24가구에 6백여만원 등 총 170가구에 1억8천2백여만원을 지원하였고 2010년 4월 현재까지 79가구에 6천2백여만원을 긴급지원하여 저소득 주민들이 일시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긴급지원사업은 주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 실직 등의 이유로 소득이 상실된 가구들을 돕는 제도로서 이들에 대한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전기요금 등이 지원된다.
    이밖에 가족으로부터 방임, 유기, 학대, 성폭력을 당한 사람, 화재 피해를 당한 저소득층 가구 등도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광양시는 신속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생안정 지원 확대 목적의 일환으로 「광양시 희망복지 129센터」를 설치 희망의 전화 ☎792-0129를 개통하여 적극적인 민생안정지원 종합상담서비스를 위해 3명의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을 배치하여 상담 및 안내, 서비스연계, 사례관리, 긴급지원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여 저소득층의 민생안정지원에 큰 역할을 담당하여 위기가정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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