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09년 친절 사례발표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 2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


    광양시는 10월 28일 여수에서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2009년도 친절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친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실 환경분야, 친절도 역량강화 및 시민을 위한 시책 추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대회를 걸쳐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광양시는 이번 친절 사레발표 대회에서 평일은 저녁 9시, 휴일은 오후 1시까지 여권 및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제증명 17종을 발급하는 『365 연중 무휴 민원실』 운영과 민원실내 미술, 서예, 서각, 사진, 도자기, 및 천연염색 등 다양한 작품 등을 전시하는 작은문화마당 운영 및 시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그리고 혼인과 동시에 전입신고 처리 해주는 one-stop 민원편의 행정 추진, 친절마인드 역량 교육 등으로 시민편의 시책개발과 시민을 위한 쉼터로서의 민원실 운영 등 민원 행정 서비스의 내실화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광양시는 2008년에 이어 2009년에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친절을 최우선하여 편안하고 정겨운 민원편의 행정을 위해 노력 한 것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더욱더 시민을 위한 무한감동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