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연중무휴 민원실 운영 확대

  • - 제증명 13종에서 17종으로 확대 운영 -


    광양시가 한 차원 더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년 5월 16일부터 시행한「연중무휴 민원실」을 10월 1일부터 제증명 13종에서 17종으로 확대운영 하고 있다.


    그동안 주민등록등초본과 토지(임야)대장, 건축물관리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자동차등록원부, 여권 관련 민원 등 모두 13종에서 10월 1일부터는 추가로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지적(임야)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제증명 17종으로 확대 운영함에 따라 갑자기 증명이 필요한 민원인, 낮 시간에 민원실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 기타 생업에 종사하는 시민에게 업그레이드 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광양시『연중무휴 민원실』은 평일은 저녁 9시까지, 공휴일은 9시에서 13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9월까지 처리한 민원건수는 686건으로 주민등록등초본 225건(33%), 토지대장 50건(7%), 여권 58건(8%), 기타 제증명 229건(34%), 그리고 전입신고, 확정일자, 가족관계 등 민원상담 124건(18%)등으로 시민들로부터 가슴에 와 닫는 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권민원은 시청 민원실에서만 접수함에 따라 직장 또는 개인사정으로 업무시간내 방문하지 못하여 많은 불편이 따라는데 연중무휴 민원실 운영으로 공휴일 및 야간까지 여권 접수 후 3~5일이내에 교부받을 수 있어 지역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방문하여 신청하는 등 호응도가 높았다.


    광양시 관계자는 “연중무휴 민원실을 내실 있게 지속 보완 확대 운영하고, 이와 함께 문화 예술 공간 및 편안한 휴식처로서의 민원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 서비스 실천 등 시민을 위한 대민행정에 더욱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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