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환자 확산방지 예방대책

  • - 관내 49개 초․ 중 ․ 고 교실 살균분무소독 실시-


    광양시는 최근 각급학교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10.19일부터 관내 49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광양교육청과 협의하여 학교 일정에 맞게 살균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신종플루 발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신속한 진료 및 대응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 지침에 의거 관내 의료기관 50개에 현재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가 가장중요 함으로 고위험군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에게 항바이러스를 투약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모든 의료기관에서는 당해 내원하는 신종플루 의심환자를 치료거점병원으로 전원하지 말고 적극 진료토록하고 특히 신속 항원진단검사법은 신종플루 진단 과정에서 권고하지 않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신종플루가 의심되면 검사 없이 적극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