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 광양시 주관 제1호 금연인증 업체로 선정

  • 포스코의 자동화 부문 계열사인 ㈜포스콘(대표 최병조)은 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사업장 금연인증제' 에 동참하여 제1호 금연인증 업체로 선정 되 '09.10.27(화) 포스콘 회의실에서 광양시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광양시장(이성웅) 및 보건소 관계자와 포스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기업' 표지판을 현관에 부착하여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였으며, 흡연자에 대한 체계적인 등록 관리로 금연성공에 도움을 준 보건소(금연크리닉)에는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성웅 광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이 회사의 경쟁력이며, 미래성장의 원동력임을 역설했고 관내에서 금연인증 1호 사업장이라는 금자탑을 수상한 포스콘 전 직원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양사업부문장(이승주 상무)은 “그 동안 '산업체 이동 금연클리닉' 등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광양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해냈다는 자부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고며, 6개월 후에 실시하는 재점검 시 전원 통과하여 금연사업장 선구자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콘은 올해 3월 금연선포식을 통해 '흡연율 제로화'를 선언한 이후 금연서약, 금연캠페인, 패널전시회, 수기공모,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장 곳곳에 금연 표지판을 부착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지난 10.13일부터 3일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흡연 검사 테스트(니코파인드 소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금연인증사업체로 인정받았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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