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배후지역 자유무역지역 확대 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서 체결

  • - 동북아자유무역도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초석이 될 것-


    광양시(시장 이성웅)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강종희) 및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 세 기관은 2010. 1. 8.(금) 14:00 한국해양수산개발원(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BS미디어센터) 16층 대회의실에서 광양항 배후지역 자유무역지역 확대 지정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세 기관이 국가와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상호 협력과, 특히 광양항의 발전이 이를 위한 긴요한 사안임에 뜻을 같이하여, 광양항 배후지역 자유무역지역 확대 지정, 광양항 배후단지 다국적 제조 및 물류기업 유치, 기타 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공조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항만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싱가포르나 홍콩과 같은 자유무역지역 지정 확대가 무엇보다 절실하며, 이에 현재 광양항 및 배후단지에 지정된 자유무역지역 8,879천㎡(269만평)을 단계별로 확장 지정하여 명실 공히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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