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백운장학회 장학기금 90억 달성

  • - 1991년 설립당시 3.5억원으로 출발 -
    - 18년간 26배로 증가 -


    (재)백운장학회(이사장 이성웅)는 1991년 12월 3.5억원을 출연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설립한지 18년만에 26배로 늘어난 90억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했다.


    이러한 장학기금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 속에서도 오직 (재)백운장학회 인재육성에 일조하기 위하여 기업체․사회단체, 시민 등 지금까지 3천 4백여명으로부터 한푼 두푼 모아진 소중한 시민 모두의 자산이다.


    지금까지 (재)백운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은 우리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2,121명에 27억원이며 2009년에만 268명에 56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재)백운장학회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기탁금을 시중 최고 금리를 적용하는 금융기관에 예치하는 등 기금운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대학생들이 학비 걱정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200억원 조성의 목표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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