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교육지원사업비 13,693백만원 확정

  •  - 2009년보다 3,751백만원 증가 -


    광양시(시장 이성웅)는『교육』이 󰡒새로운 성장의 동력󰡓이자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길󰡓임을 일찍이 인식하고, 지난 2002년 11월 전국 최초로『교육환경 개선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학교발전을 위해 매년 20~30억원 이상의 예산을 초․중․고등학교에 집중 지원하여 왔으며 지난 7년 동안 교육환경개선사업비와 다목적체육관건립, 기숙사 건립비 등을 포함하여 532억원 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는 등 과감한 교육시책을 펼치고 있다.


    2010년도에도 교사와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획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인 방과후 맞춤형 학습반 등 24개의 새로운 교육시책을 선택적으로  시행하여 공교육을 지원, 활성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학교발전과 도시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인재육성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와 학생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발할 학력수준 향상과 우수인재 양성에 포커스를 두고 상위대 진학률 제고를 위한 sky 대학 벤치마킹 등 10개 사업에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초․중학교에는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원어민 교사 지원, 결혼이민자를 활용한 외국어 교육 등 총 14개 사업에 14억 6천만원을 지원하여 우리시의 교육수준을 한 단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드리기 위해 내년부터 유치원을 비롯 초등학교 등에 무상급식을 실시하기 위해 22억 3천만원의  급식 예산을 편성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서울대 및 수도권 소재 주요대학에 매년 진학률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크게 향상 되었으며, 우수중학생의 관내 고교 진학율도 지난해에 비해 3% 증가한 75%로 향상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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