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 성명서발표문

  • 성  명  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광양시에서 상공업을 경영하고 계시는 위대하신 상공인 여러분 새로운 2010년도가 시작되는 중요하고 기쁜 시기에 시민여러분과 상공업자 여러분께 희망과 좋은 일만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아래와 같이 보고 드립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순광상의 기득권자들의 기묘한 방해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상공업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08년 12월 인가를 득하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순광상의 기득권자들은 막강한 자금과 조직 그리고 권력으로 법원에 소송을제기하여 1-2심의 이해할 수 없는 오판으로 광양상공회의소는 1년이 넘도록 모든 업무가 마비되어 놓여 있습니다.

    우리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전남도와 지식경제부는 인가 전 반대론자 들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제출받아 고문변호사로부터 충분한 사법적 검토를 거친 후 인가 결정을 한 것입니다.
    1-2심에서 사법부는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오판이 있었고 이런 오판 때문에 삼심제가 있는 것 이 아닌가 새삼 느낌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상공업자 여러분 저희들은 1,2심 재판에 승복 할 수 있는 부분이 한점도 없어서 12월28일대법원에 상고를 하였슴을 보고 드립니다.

    원고측인 순광상의 송영수회장은 광양상의 효력정지도 모자라서 탈퇴도 하지않은 기가입한 회원들12명이 탈퇴를 하였다고 법정에서 허위 주장을 하는등의 행동은 통탄을 금할 길 이 없으며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든 시민의 이름으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꼭 승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보고 드립니다.
     
    합리적이면서 정의롭고 공정한 가운데서 광양이라는 우리가정에 이익이 되는 꼭 필요한 단체라면은 열 번 찍어서라도 나무를 넘어 뜨려야 될 책무가 있는 우리 광양시민 가족 모두가 아님니까?
    우리 조상들은 열 번 찍어 안넘어갈 나무가 없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광양이라는 가정에 총칼을 든 도둑이 시민의 손과 발을 묶어놓고 목을 졸으고 있는 상태에 앞장서 목숨을 걸고 도둑을 설득시켜서 시와 시민을 지켜야할 우리시의 가장인 시민의 대표님들은  조상님의 가리키신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송영수 회장님께 진심어린 마음으로 권고합니다.
    대법원에서 승소와 패소를 불문하고 송영수회장님은 실패자로 전락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하니 광양상의 인가를 대법원 판결전에 승복하시길 진심으로 권고 합니다.

    광양제철소에 바랍니다, 옛 조상들의 가르침에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했덧것처럼 광양제철소는 광양시민이 가장 사랑하고 아껴야할 자산임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 반면 광양시민이 원하고 시에 보탬이 된다면 허남석 전 소장님이 말씀 하신데로 시민의 뜻이라면 시민의 손을 들어 주신다는 약속을 이행 하시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요 방관자적인 현 태도에 대해서 한번 고심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새해 에는 우리 광양시와 시민여러분과 위대하신 상공업자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사업에 하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광 양 상 공 회 의 소  회 장  박 상 옥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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