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생활개선회(회장 김재남)는 농촌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지역사회 활동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광양시생활개선회는 지난 12월 28일 재가복지센터 (사)실로암마을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사랑의 쌀 100kg을 전달했다.
또 옥룡면생활개선회는 지난 11월 추곡수매 현장에서도 주민들에게 따뜻한 차봉사를 하였으며 다압면은 어려운 이웃 열여섯 분께 쌀 10㎏씩, 초중생 2명에게는 장학금 10만원씩을, 백혈병 걸린 어린이에게도 10만원을 후원하기도 하였다.
2010년 1월에도 생활개선회의 어려운 이웃 사랑은 이어져 진상면회는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22마을의 독거노인 한분씩께 10만원 상당의 쌀 전달, 다압면회는 해맞이 행사시 떡국봉사를 시작으로 다압단체 등과 일일 찻집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광양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