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09년 생활민방위 운영 우수기관 선정

  • -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지킴이』역량 배양 및 재난안전의식 고취 -


    광양시는 2003년부터 민방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민방위 시범마을” 운영이 전라남도 평가 결과 2009년도 우수 시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31일 기관 표창을 받는다.
    95년 준공된 태인동 선미아파트는 2009년 생활민방위 시범마을로 선정한 후 생활지도사(통장 이옥주)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주민의 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올 한해 무재해를 기록했다.


    또한,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풍수해 발생시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인 사태 수습과 자위능력 배양을 위해 실제 상황에 맞는 반복 훈련, 각종 재해 재난의 공동예방 및 피해의 최소화는 물론 일반시민의 소화기 사용법 등 실용교육을 실시해 평시 생활민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민방위 시범마을을 확대 지정하여 “마을단위 생활지킴이”로서 주민의 재난 대처 예방․수습․복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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