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거래를 통한 직거래활성화로 억대농업인 육성

  • - 홈페이지를 이용한 농산물 마케팅 교육으로 유통 활성화 -


    광양시는 오는 10월 20일 홈페이지운영농가 24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정보화교육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로 억대농업인 육성을 위한 전자상거래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사이버농업인경남연합회 류재하 회장 및 ‘지리산 엄마의 텃밭’사이트 운영자를 강사로 초빙해 농산물 마케팅 전략, 고객관리, 홈페이지 홍보방법 등 다양하고 생생한 마케팅 전략 전수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는 홈페이지를 이용한 농산물 직거래 판매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8농가씩 홈페이지제작시범사업을 지원하여 현재 24농가가 홈페이지를 통한 지역특산물을 직거래하고 있으며, 운영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산물 직거래 판매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0년에는 체계적인 마케팅과 시장개척 및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통해 억대농업인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08년 『Global 광양 명품 100선』실천과제로 ‘농가소득 1억 원 이상 100호 육성’을 선정하여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잠재 고소득 농업인의 집중적인 육성으로 농업에 대한 인식 전환과 농가소득 증대로 농촌 활력 및 경쟁력을 도모하고자 100호를 육성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1억 후보농가를 선정 전담지도사를 지정하여 지속적 컨설팅과 작목별 전문교육을 통한 우수 농업 인력을 관리․육성해 오고 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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