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4억 투자로 농촌지역 정주기반 확충

  • - 주거환경개선 및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 -


    광양시가 봉강면, 옥룡면, 다압면 농촌지역에 24억원을 투자해 복지회관 등 정주권 개발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양시에 따르면 △봉강면에 구서-마시도로 2.0km 개설, 상봉복지회관 1동 신축 △옥룡면 석곡복지회관 1동 신축, 공동주차장 2개소 개설, 다압면 직금․서동마을 도로 2개소 2.3km 개설 등 6건으로 총 사업비는 24억원을 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해당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한 정주권개발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에서도 100%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묵은 주민숙원사업까지 완전히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농촌지역의 편의시설 확충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정주권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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