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합동‘찾아가는 보건소(경찰서)’운영



  •     - 보건소 : 혈압ㆍ당뇨 등 기초건강검진 및 한방진료 실시
        - 경찰서 : 원동기 운전면허 안내 등 생활법률 상담


    광양시 보건소와 경찰서는 지난 10월 13일 옥룡면 동곡마을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에 대한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및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이동 경찰서」를 유관기관 합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광양시보건소는 주민들의 혈압․당뇨 체크와 기초건강검진 및 한방진료를 실시했으며, 광양경찰서는 원동기 운전면허 안내 및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법률 상담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수확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40여명)이 건강검진 및 법률상담에 참여하는 등 ‘이동 검진 및 상담’에 대한 주민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소 및 이동 경찰서를 지속적으로 운영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경찰서」는 농어촌 오지지역을 중심으로 의료시설 및 생활법률 상식이 취약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존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일정에 맞춰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운영키로 협의한데 따른 것이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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