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09년 공모・시상금 96억원 확보

  • (공모사업 8,980백만원, 시상사업 637백만원)


    광양시는 2009년도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재원 확보와 市 위상 제고를 위해 중앙부처, 전라남도 등에서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과 시상사업에 역점을 두고 적극 응모한 결과 48건이 선정되어 96억1천7백만원 상사업비와 시상금을 확보했다.


    광양시가 이렇게 많이 공모・시상사업에 선정된 까닭은 연초부터 종합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대상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총력 추진한 결과이다.


    주요 수상 실적은 공모사업에 다압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40억 8천만원, 광양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사업 9억6천7백만원,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7억6천3백만원, 저탄소 녹색성장관련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시범사업 7억원, 도시림 조성용 매수사업 7억원 등이다.


    또 시상사업에 제2회 MK. 지역경쟁력 평가 전국 종합 1위, 제48회 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우수기관(국무총리 표창), 정수장 운영관리실태 종합평가 최우수 4천만원,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우수, 도 친환경농업평가 우수 1억5천4백만원, 정부합동 평가 도내 시부 1위 8백5십만원 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2009년 시정 및 각종 국가정책 추진 유공으로 도지사 이상 표창 수상자는 148명(공무원 88, 시민 43, 단체 17)이며 훈격은 훈・포장 4, 대통령 1, 국무총리 9, 장관 47, 도지사 87명(단체)으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양하였다.


    관련 유공 공무원에 대해서는 기여도를 평가하여 성과관리 평가 가점과 근무성적 평정에 반영하고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함으로써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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