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커져 나눔이 되고 나눔으로 희망이 되는 동광양상공인연합회 『사랑나눔 쌀독』 쌀 기증

  • 지난 16일 동광양상공인연합회 회원일동이 중마동주민센터에서 설치 운영중인 『사랑나눔 쌀 뒤주함』에 20kg 쌀 25포를 기증했다.


    동광양상공인연합회 회장 (정순우)은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생활이 어렵고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뜻에서 쌀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중마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올 3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운영중인 “사랑나눔 쌀 뒤주함”에 총 45명의 단체 및 개인들이 2,300kg(20kg 115포)을 기증하여 500여명에 달하는 어려운 이웃이 사랑나눔 쌀 뒤주함을 이용했다.


    최석조 중마동장은 “사랑나눔 쌀 뒤주함에 기증하여 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사랑나눔 쌀독이 비워져 운영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사랑나눔 쌀 후원에 개인 및 사회단체, 각종 기업체 등 모든 독지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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