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원도심 내 신설도로 잔여부지 꽃나무 식재

  • - 주거환경개선사업 잔여부지, 고속도로 주변 등 5개소 1,585㎡에 철쭉 5,000주 식재로 꽃과 숲이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기여 -


    광양시는 지난 12월 14일(월)부터 5일간 관내 신설 도로변 잔여부지, 고속도로 법면 등에 화단을 조성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호북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른 도로변 잔여부지 3개소 95㎡와 개성마을 신설 도로변 1개소 118㎡, 용강고속도로 주변 법면 1개소 1,372㎡ 등 총 5개소 1,585㎡에 굴삭기, 펌프 등 장비와 인력 28명을 동원하여 철쭉 5,000주를 식재했다.


    읍 관계자는 “도심지내 신설도로 잔여부지, 고속도로 법면 등에 꽃나무 식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이미지를 조성한 만큼 2010년도에도 광양읍 미관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읍은 올 한 해 동안「광양읍 클린(Clean)경관 조성」을 위하여 덕례․칠성․인서지구 등 공한지 216필지 91,679㎡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였으며, 정비된 공한지에는 토질 상태, 주변 여건 등을 감안하여 꽃이 피어나는 거리, 공한지 내 임시주차장 조성 등 적재적소에 맞는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여 시민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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