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생제다 정순례씨, 한국의 명차 품평대회 입상

  • 광양시 만생제다 대표 정순례씨가 대한민국 차세계화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09󰡑한국의 명차』품평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정순례씨는 2002년 광양시차연구회 창립멤버로 활동을 시작하여, 2005 ~ 2006년 광양시차연구회장을 지내오면서, 차유적지 답사, 제다법 연구, 행다례 시연, 전통차의 대중화를 위한 무료시음회 운영 등을 통해 광양백운산야생차를 알리는데도 적극 앞장서 왔다.


    또 우수한 차를 만들기 위해 6,600㎡ 차밭을 친환경으로 가꾸어 나가면서 본인의 농장에서 생산한 차엽만을 이용하여 전통수제차를 만들고 있다. 그러한 결과 2009년 전남기능경시대회 녹차만들기 대회에서 금상, 2007~2008년 전남기능경시대회 녹차 만들기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의 명차 품평대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한식문화에 한국 녹차를 접맥, 전문 패널 심사를 거쳐 한국에서 생산한 녹차 상품 중 순위를 매겨 한식세계화 대표요리(비빔밥, 떡볶이, 호박죽, 불고기)에 대해 가장 어울리는 차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이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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