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실의 명인 홍쌍리대표 여수MBC 시민상 수상

  • 제2회 여수MBC 시민상 수상자로 광양시 다압면 광양청매실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홍쌍리 명인이 선정되어 개인의 명예는 물론 광양시의 위상을 드 높였다.


    이번 여수MBC 시민상의 심사위원으로는 박원순변호사와 오지철변호사 김명수 순천대교수가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하였으며 시상식은 지난 12월15일 3시 여수MBC 4층 대회의실에서 여수MBC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쌍리대표의 수상 내용은 광양매실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게 인정되어 개인부문에 선정되었다.


    홍쌍리 명인은 수상을 한 후 인사말을 통하여 오늘의 공로를 다압면민에게 돌린다며 수상소감을 밝혔으며 여수MBC시민상으로 받은 500만 원의 시상금을 즉석에서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써 달라며 쾌척하여 여수MBC 사장을 비롯한 시상식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아 더욱 의미있고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한편 지역의 가난한 이웃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공으로 (사)한국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 전남동부지회가 단체 부문에서 수상을 받았고 지역의 현대사 진실규명에 앞장 선 고흥고등학교 박병섭선생님이 개인부문의 수상을 안았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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