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 - 웃음꽃이 피어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
    - 정성가득, 사랑가득 김장으로 사랑나눔 실천-


    진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손기남)에서는 2009. 12. 15(화) 진상면사무소 마당에서 회원(22명)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관리단에서 문화생활지원사업으로 9,000천원 상당의 배추, 고추 등을 지원하였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한 포기 한 포기 정성과 사랑으로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 1,200포기를 지역 내 기초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전달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 하였다.


    정성 가득, 사랑 가득한 김장김치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은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며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띠었다.


    진상면 새마을부녀회원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누기 행사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줌으로써 지역주민 및 어려운 이웃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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