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에서 취업」까지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 조선․철강산업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광양시는 2009.12.11(금) 11시 시청에서 HRD센터 김재무 이사장, 광양만권일자리창출인적자원개발사업단 김영웅 단장 등 11개 기관․단체와 기업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노․사․민․정의 파트너십 형성과 광양만권의 조선․철강 산업의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의 건설과 조선․철강산업의 투자쇄도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1만 여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등 광양만권이 조선․철강산업의 기능 인력의 수요가 급격히 급증하고 있어 고용 창출을 위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HRD센터」는 「모집에서 취업」까지 슬로건 아래 지난 2009.6.1일 개원하여 제1기 교육생 56명이 취업을 하였으며 현재 제2기 교육생 55명이 훈련 중으로 2009.12.24일 수료식을 갖는다.


    2010년에는 현장맞춤형 용접기능 인력 120명, 조선 CAD 설계자 양성 30명과 철강산업 재직근로자 향상훈련 820명을 포함한 970여명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HRD센터는 전국 최초로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지역고용창출의 새로운 실천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중앙 주도에서 지역 주도의 현장 맞춤형 고용 및 인적자원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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