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우수기관 선정

  • 광양시는 생명․환경․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12월 3일 농촌진흥청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흥청장 상패와 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광양시는 깨끗한 농촌 가꾸기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농업인 의식 선진화를 3대 실천과제로 실현하기 위해 시범마을 육성과 학습단체 중심의 환경정화 활동, 5S실천 교육으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 성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깨끗한 농촌 가꾸기 시범마을로 도선국사마을(위원장 신승균)이 우수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진흥청장 상패와 시상금 백만원을 수여 받았고, 시범마을을 지도한 공로로 신승균 위원장도 농촌진흥청상을 수상하였다.


    기술보급과장(김병호)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농업인, 농촌마을, 농촌진흥기관이 다함께 농업 ․ 농촌의 새로운 희망을 가꾸어 나가는 「찾아오는 농촌, 신뢰받는 농업」을 만드는 디딤돌이며, 앞으로도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맞춤형 영농기술 교육과 농가컨설팅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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