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IC 길목에 기업공원 조성



  • - 대림산업 기업공원 조성에 동참 -


    대림산업이 남해고속도로 및 국도2호선에서 광양제철소, 컨부두, 광양시 제1청사 등의 방면으로 진입하는 동광양 IC 길목에 1억여 원을 들여 1,350㎡의 면적에 기업공원을 조성한다.


    산림청으로부터 우수한 시책으로 인정받은 기업공원 조성사업은 (사)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 주도하에 시민단체와 기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광양시의 7대 역점시책의 하나인 “꽃과 숲이 어우러진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조성”과 Green City를 만들기 위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기업공원 조성에 혼신의 노력과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8년 기업공원 1호로 (주)광양기업, 2호 posco 광양제철소, 3호 광양조경(주) 등 3개 기업에서 3억여 원을 들여 7,000㎡에 달하는 공원을 조성한바 있으며, 금년에도 광양읍 덕례지구 공원지역에 광양산림조합에서 공원조성을 착수하였고, posco 광양제철소에서 태인 1구에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하였다.


    한편 대림산업은 매월 1일 거리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중마 중앙로 중앙분리대 600여미터 구간에 식재된 가로수에 대하여 잔디관리 등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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