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한 주말진료 강화

  • - 보건기관 주말(토․일) 진료 운영 -


    광양시는 11. 14 ~ 12. 6까지 신종플루 확산의 조기 차단을 위해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진료 및 약국 영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주말(토․일)진료를 실시토록 하였다.
    보건기관의 주말진료 운영은 보건지소 중 20~30%씩 당번제로 진료 운영하되, 진료하지 않는 보건지소는 비상근무자가 상시 상황 유지 및 안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건기관의 주요 진료일정은 다음과 같다.
        11. 21(토) 옥룡, 옥곡보건지소, 11. 22(일) 봉강. 진상, 다압보건지소
        11. 28(토) 중마, 진월보건지소, 11. 29(일) 옥룡, 옥곡보건지소
        12.  5(토) 봉강, 진상. 다압보건지소  12. 6(일) 중마, 진월보건지소


    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항바이러스제 공급 개선책을 마련하여 일부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적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광양시 보건소에서는 의약분업 예외지역 보건지소(봉강, 옥룡, 진월, 다압)에 타미플루를 공급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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