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 발전의 토대 마련

  •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1시,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 교원, 기관, 단체,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2017. 광양교육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구 20만 규모 지방도시의 교육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광양교육의 현재와 미래의 청사진을 생각해 보고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된다.

    토론회는 정제영 교수(이화여대)의 ‘광양교육 중․장기 발전 방향’에 관한 주제발표로 시작된다. 이어서 김영정 교수(전북대) 의 사회로 서문식(광양시청 경제복지국장), 김정태(전 광양시의원), 문승태 교수(순천대), 주복임 교장(광양여고) 등 지자체와 학교 및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지정토론 후에는 대토론회 참가자들과 질의․응답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광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대토론회가 광양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 광양교육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광양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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