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광산의 원동력, 기초질서 열열주부 4기 발대



  • 광산구, 열열주부운동  선진주부시민운동으로 정착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3일 오후 4시 전갑길 광산구청장, 박석원 광산구의회의장, 시의원, 구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열열주부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질서 열열주부단 제3기 위촉식과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광산구는  이날 발대식을 가진 제4기 열열주부 130명을 포함하여 총 570명의 기초질서 열열주부단  모집 및 구성을 완료하여  명실공히 구정 발전의 핵심 주부봉사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게되었다.


    광산구의 4기 열열주부들은 지난 3월 발대한 제1기 120명, 5월 발대한 2기 190명, 7월 발대한 3기 130명 등 총 440명의 열열주부들의 뒤를 이어 2개월간 매주 수요일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누비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무질서 현장 계도 및 정비, 취약지역 순찰 등의 활동을 벌인다.


    금년 3월부터 시작된 광산구 열열주부운동은 지난 6개월간 지역사회와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아 왔고, 타지역 여러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는 등 광산구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려 불법쓰레기 수거2.5톤 · 불법광고물 제거 12,700건· 불법주정차계도 1,410건· 노상적치물 정비 830건 등 실질적인 활동 성과를 보여주었다.


    구는 이러한 열열주부 활동의 가시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주부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가, “명품 도시 광산”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열주부운동은 광산구를 대표하는 봉사운동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이제 저탄소 그린시티조성과  기초질서 모범도시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추진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광산구 열열주부운동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주부봉사운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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