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 밝은동네 버금상에 송정청년회의소

  • ‘2009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에서 밝은동네부문 버금상에 송정청년회의소(회장 노우균)가, 특별상에 광산구청 총무팀 심재종 주민자치담당이 선정됐다.

    송정청년회의소는 1998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동거부부 150여쌍의 합동결혼식을 추진하고, 다문화가정과 결연을 맺어 한국생활 정착에 기여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별상에 선정된 심재종 담당은 관내 도시동과 농촌동의 자매결연을 추진해 주민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균형발전 기틀을 확립하고, 전국 우수 동주민센터와의 자매결연으로까지 확대시킨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며 좋은 고장 만들기에 앞장 선 숨은 인재와 단체들이 많다”며 “이러한 숨은 인재와 단체가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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