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쌍암공원 오시면 즐거워요”

  • 광산구 제3회 희망만들기 콘서트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첨단쌍암공원 월드컵 광장에서 음악과 참여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제3회 희망만들기 콘서트(이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첨단골열린음악회(위원장 소정호)와 대구열린음악예술단(단장 한상현)이 공동 주관하는 콘서트는 문화교류로 지역의 화합과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3년 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영호남 연합풍물패의 길놀이로 막이 오르는 콘서트는 대구열린음악예술단의 특별공연과 함께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한다.

    콘서트는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 희망마당, 나눔장터 등 입체적으로 구성됐다.

    구체적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밀 케이크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토호놀이 ▲제기차기 ▲네일아트 ▲풍등띄우기 ▲친환경 농산물 장터 등 1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꽃으로 봄에 가장 아름다운 첨단공원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는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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