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1회, 기초질서지키기 집중계도 및 단속활동 전개 -
광주시는 매월 1회 기초질서지키기의 날을 운영하여 기초질서지키기 집중 계도 및 단속활동에 나서기로 하였다.
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기초질서지키기의 날로 지정, 광주지역 기관‧단체 합동으로 기초질서지키기 홍보 및 단속활동을 실시하며, 2월은 첫째 주 수요일(2.6)이 설 연휴인 관계로 2월 4일로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4일 07:00~17:00 광주시내 전역에서 시, 구, 시민사회단체 합동으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공중화장실 점검, 거리 청소, 옥외광고물, 불법주정차,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단속이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된다.
또한, 경찰청에서도 기초질서지키기의 날에 동참하여 교통신호, 안전띠 매기, 교차로 꼬리물기, 담배꽁초 투기 등 기초질서 및 법규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경찰․시․자치구 합동으로 캠페인, 옥외광고물, 불법노점상 등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기초질서지키기 시민의식이 정착되지 못하면 선진도시라 말할 수 없다”며 “시민들도 기초질서지키기의 날 운영취지를 이해하고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