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형공사 품질관리상태 확인 ․ 점검 실시

  • - 대형공사 13개 현장 부실시공, 품질관리 실태 등 점검 -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에서는 현재 시공 중에 있는 대형공사 현장에 대하여 사전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품질향상과 견실시공을 위하여 품질관리상태 확인․점검을 실시한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기 시공 중인 사업 중 현 공정 30%이상인 대형공사 13개 현장에 대하여 2월 13일부터 건설공사 견실시공의 기초가 되는 품질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으로는 레미콘, 아스콘, 콘크리트 제품의 적정사용여부, 품질시험검사를 위한 시험실 및 인력확보와 사용자재(철근 등)관리 상태 등이다.


     종합건설 본부 관계자는 “대형공사현장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품질관리계획 26개 항목, 품질시험계획 7개 항목의 수립여부 및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점검 기동반을 수시로 운영하여 레미콘, 아스콘, 콘크리트 제품에 대한 점검 강화로 불량자재 반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며 “모든 건설공사 현장에서 불량자재 사용에 따른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여 1등 광주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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