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소 인터넷으로 확인”

  • 광주시, 새주소 홈페이지 장비 교체 시민편의 제공

    광주시는 2012년부터는 법적주소로 새주소 만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새주소 활성화를 위해 새주소 홈페이지 장비 서버를 전면 교체한다.

    시는 지난 2002년 도로명 주소체계의 새주소 부여사업을 완료하고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손쉽고 신속하게 새주소를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게 도로명 주소 안내 홈페이지(www.dorojuso.go.kr)를 개설해 주소찾기, 길찾기, 생활정보 안내서비스 등을 실시해 왔다.

    이용자 중심의 생활주소 안내 홈페이지로 개편하기 위해 추진되는 시 도로명 주소 안내 홈페이지에는 그동안 하루평균 27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새주소 생활화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하기 위해 고품질의 세련된 이미지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9월 시민에게 서비스할 방침이다.

    고해주 시 토지정보과장은 2012년부터는 새주소만을 사용해야 하는 만큼 전환 시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새주소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면서 ”시민들도 자택과 직장 등의 새주소를 확인하는데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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