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화동 지역축제 뮤직파크페스티벌 막 오른다”

  • 청소년 기획 아래 창의적인 축제의 장



  • 사단법인 꿈과도전 (대표자 김호림)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북구 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뮤직파크 페스티벌 축제를 개최한다. 

    21일 각화청소년문화의집 잔디밭(시화문화마을 광장)에서 펼쳐지는 뮤직파크 페스티벌은 청소년 기획 아래 음악과 힐링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 및 시민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줄 수준 높은 공연마당이 진행된다. 광주 지역 인디밴드 초청공연 및 실력파 청소년팀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공연부터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신나는 무대까지 펼쳐진다. 

    1부(13:00~15:00)에서는 홀로그램 꽃다발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사격체험, 타임어택 게임 등 무료로 14개의 부스와 열정적인 청소년공연마당이 운영될 예정이고, 2부(15:00~16:00)에서는 전국 최고의 케이팝 무대를 만들기 위해 보컬, 댄스, 밴드, 각 분야 100여명의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k-pop인재육성사업 ‘GOD’ 청소년들의 결과발표회가 진행된다. 

    3부(16:00~17:00)에서는 각화청소년문화의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 꿈과도전의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경품추첨 및 기념품 배부 등 나눔의 장을 펼친다. 4부(17:00~17:30)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 ‘맨앞자리밴드’의 초청공연으로 페스티벌을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각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기획단 주도 아래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사단법인 꿈과도전 김호림 이사장은 “뮤직파크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사회 시민들과 하나 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페스티벌을 기획한 조소연 선생님은 ”음악을 주제로 각화동만의 특색있는 지역축제를 만들어가고 더 나아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소속감을 주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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