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짐대회 열어

  • 바르게살기운동 구례군협의회는 3일 오전10부터 섬진아트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짐대회 및 가정사랑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다짐대회에서는 침체된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을 활성화하고 그 일환으로 훈훈한 지역 만들기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봉사활동을 통해 바르게운동이 지역사회로 확산 되고, 지역통합을 이루는데 힘을 모으자고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또한 2부 행사로 청암대 장양래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구례5일장을 돌며 훈훈한 지역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축사를 통해 “구례지역의 부패지수와 사고지수가 전국에서 매우 낮은 수준인데 이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결과다.”며 다짐대회를 축하해 주었으며, 김영의 구례군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 바르게살기운동은 꼭 필요하다며 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구례군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들은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바르게운동이 국민정신운동으로 승화되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구례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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