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지리산국립공원 시민대학 8기 졸업식

  • 27명 수료생 배출을 통한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양성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병채)는 「2019년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시민대학 8기」 수료식을 9월 17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시민대학 8기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10강좌로 국립공원의 생태,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2012년부터 시작된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금년까지 총 167명을 배출하였으며 수료생은 국립공원 보전에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김재갑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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