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방면, 다목적강당 개소식



  • - 지역민을 위한 복지, 체육 및 여가공간 새롭게 마련 -


    구례군 용방면(면장 이응호)에 지역민과 향우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의 장소 ‘지용관’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용방면에 따르면 5일 서기동 구례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강당인 ‘지용관’의 개소식을 갖고 ‘경로위안잔치 및 면민체육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용방면사무소 맞은편 부지에 건립한 다목적강당 1동(건축 연면적 863.1㎡)과 게이트볼장 1동(건축 연면적 498.2㎡)은 지역민과 향우들의 복지, 체육 및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용방농악대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다목적강당 개소식, 모범노인 및 효행자 표창, 최장수 노인 기념품 전달, 다문화 가정 효부상 표창, 각종 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면 직원은 “그동안 크고 작은 지역행사를 치르면서 우천 등 기상악화시 행사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다목적강당 건립’을 계기로 각종 행사개최에 따른 안전대책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구례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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