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 연수회’ 구례군에서 개최

  • 6~7일 이틀 동안 전임지도자 간 정보교환의 장 마련



  • 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가 주최하고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후원하는 2012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 연수회가 지난 6일부터 1박 2일 동안 구례 지리산스위스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박종길 진천선수촌장 이하 집행부 임원을 비롯해 육상 등 15종목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지도자들 중에는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종목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역도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영자 지도자와 전병관 지도자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종길 진천선수촌장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과 다양한 스포츠인프라 구축 등 체육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구례군과 구례군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서기동 구례군수에게 대한체육회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례군 체육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구례군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써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전지훈련 유치활동 전개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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