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자매도시 일본운젠시 시민단체와 민간교류



  • - “구례에 압화를 배우러 왔어요” -


    지난 3일 국제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운젠시에서 압화 동호회 “히마와리회” 대표단이 구례군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운젠시 압화동호회는 구례군 압화의 우수성을 직접 견학하고 다양 한 스킬을 배워 운젠시에 보급하고자 압화전시관에서 압화 체험과 구례군 동호 회원과의 직접 교류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산물 판매장과 5일 시장을 방문하여 농산물가공품을 구입하였고, 토지면 오미리 한옥마을의 전통가옥 견학과 비빔밥 만들기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 하고 오산 사성암 및 여수 세계박람회장을 방문, 뛰어난 자연경관과 세계적인 문화행사를 직접 체험 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구례군은 이번 교류가 민간분야 교류의 확대 의미를 갖는 것이며 앞으로 압화동호회 및 지리산나물연구회 등 다양한 민간분야의 상호교류를 통해 민간 교류 협력사업이 활발히 이루어 지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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