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압화예술인 야생화 고장 구례 방문



  • “야생화의 고장 구례 찾은 국제압화예술인 그매력에 흠뻑 취해”


    지난 4월 30일 케이트츄 국제압화협회장을 비롯한 중국,미국,러시아에서 활동중인 국제압화예술인 15여명이 야생화와 압화예술의 고장인 구례를 방문했다.


    한옥펜션의 정겨움과 산야의 예쁘고 앙증맞은 꽃들, 압화전시관의 신비로운 다양한 예술작품, 가는 곳마다 청정자연과 산자수려한 경관 등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큰 감동 그 자체였다.


    케이트츄 국제회장과 첸궈주 중국회장은 소감에서 구례군은 압화 소재인 수많은 크고 작은 야생화가 청정 자연에 산재 되어 있고,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압화전용 전시관을 운영하는 구례군의 지원체계 등이 압화예술의 고장으로 발전시키는 든든한 초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구례의 압화소재가 너무 아름답고 훌륭하다며 100여만원 어치를 즉석 구매하기도 했다.


    또한, 2013년 개최되는 제12회 대한민국압화대전시 적극 참여는 물론, 광저우시와 구례군간의 압화소재를 비롯한 관련 기술 정보의 교류추진에도 잠정합의 했다.


    특히, 구례군의 백세산나물 식단으로 준비한 오찬은 세계적 웰빙식품으로 평가하면서 대한민국압화대전 큰 발전으로 압화예술의 세계화, 생활화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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