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황현선생님 추모 쌍산 김동욱 서예 퍼포먼스

  • 매천황현선생님 추모 쌍산 김동욱 서예 퍼포먼스

    주제: 그날 하늘도 울고 산천도 찡그렸다.
    부제: 매천황현선생님의 절명시 예술로 탄생되다.
    장소: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섬진아트홀앞
    시간: 2010.9.9.(목요일)오전10시30분

     
    글귀: 금수도 슬피 울고 산하도 찡그리니 무궁화 세상은 이미        망해 버렸다네.
          가을 등불 아래서 책 덮고 회고해보니 인간세상 식자        노릇 참으로 어렵구나
     총 58자를 대형 광목천(길이60m, 폭1.3m, 붓1.6m)에 쓰고 이 작품은 매천 기념사업회에 기증한다.

    목적:
     하나. 강제병합 직후 자결하신 매천선생님의 우국충정을 기리며 선생         님의 한을 풀고자 한다.
     둘.  100년 전 매천선생님의 구국정신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조국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며, 위대한 애국        지사 매천선생님께서 계셨기에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이 존재        함에 대한 그 고마움의 예를 다하고자 한다. 

    우리의 주장: 일본은 강제병합조약을 원천무효라고 선언하고 매천선생        님께 사죄하라.

    퍼포먼스: o. 일장기에 먹물뿌리기 퍼포먼스가 마련된다. 쌍산 김동욱        이 입으로 먹물을 뿜고 구례군민들은 각종 도구로 일장기에 붉       은 부분을 지워 강제병합과 매천선생의 자결을 강력히 항의한         다.
     o. 매천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충효)작품100여 점을 관람객에게 무료로 증정 한다.
     o. 이날 쌍산은 태극기 티셔츠를 입고 행사를 진행하며 구례군민들이 만든 태극기(지문으로100명이 참가하여 만듦.)크기 가로 세로1.5m 크기로 행사를 진행 한다. 작품은 기념 사업회에 기증된다.

    쌍산 김동욱님의 이력
     o. 이번 행사를 기획한 쌍산은 대구예술대학교서 예과를 졸업하였으며 지금까지 독도사랑, 천안함 추모, 안중근의사100주년 등100여 회와 독립선언문 쓰기 퍼포먼스(길이: 2139m 시간: 7시간 6분)로 한국기네스에 등제되었고 사회공헌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사단법인 매천황현선생 기념사업회
                             (061.783.2997)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상임고문
    쌍산 국새직.시인연구소쌍산김동욱(011.9309.2949)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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