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 벚꽃 주말엔 장관



  • 섬진강변 굽이 따라 피기 시작한 벚꽃이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잠시 주춤하더니 그래도 어김없이 꽃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길”로 명성을 얻고 있는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변엔 만개한 벚꽃이 터널숲을 이루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번 벚꽃은 오는 9일을 절정으로 휴일인 11일에 방문하는 상춘객들에겐 흩날리는 눈꽃송이의 화려한 모습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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